한화가 지난 주말
LG에 1승 1무를 거두며
33일 만에 리그 1위를
탈환했습니다.
한화는 어제 대전에서 열린
LG와의 맞대결에서
문동주가 먼저 4실점하며 강판됐지만
비로 인해 1시간 44분간
경기가 중단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의 힘으로,
LG를 10대 5로 완파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한화는
LG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지난달 13일 이후 다시
순위표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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