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한국철도공사에 경전선 KTX 증편과 운행시간 조정을 건의했습니다.
창원시는 창원을 오가는 경전선 KTX, SRT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 올해 천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고속열차가 하루 40차례밖에 운행되지 않아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KTX 하루 4차례 이상 증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또 창원 NC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의 숙원인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의 막차 시간을 밤 9시 43분에서 밤 10시 뒤로 연장해달라고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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