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이 오늘(12) 서울 한화빌딩 앞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고공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30미터 높이 폐쇄회로 철탑에서 90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김형수 하청지회장과 통화를 통해 건강하게 내려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원들은 한화오션 관계자 등을 만나 농성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교섭을 빠르게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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