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이원석의 데뷔 7년 만의 만루포에 힘입어
두산을 9-1로 꺾고
선두 LG를 반경기차
추격에 나섰습니다.
한화는
대전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2회 이원석의 좌월 만루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5회와 6회
노시환과 채은성의 적시타가 더해지며
장단 15안타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마운드에선
류현진의 부상으로
대체 선발로 나선 조동욱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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