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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체전'성화...세계 최초 수소전기 채화 후 봉송 시작
- 기사입력
- 2025-06-11 오후 3:58
- 최종수정
- 2025-06-11 오후 3:58
- 조회수
- 17
충남 도민 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이 세계 최초로 수소 전기를 이용해 불꽃 채화가 이뤄졌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25 제77회 충남도민 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이 지난10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성화 채화는 세계 최초로 수소 전기를 이용해 채화돼,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채화식은 또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해 유관순 열사의 생전 모습을 재현한 미디어 파사드로 연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채화식의 주인공은 유관순 열사의 후손인 유혜경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천안지회장과 회원들로써, 이들은 성화 채화 뒤 첫 봉송을 시작했습니다.
충남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 점화식은 12일 천안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개회식에서 열리며, 천안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가 주요 주자로 선정돼 점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충남도민체전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TJB 대전방송
천안시에 따르면 '2025 제77회 충남도민 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이 지난10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성화 채화는 세계 최초로 수소 전기를 이용해 채화돼,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채화식은 또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해 유관순 열사의 생전 모습을 재현한 미디어 파사드로 연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채화식의 주인공은 유관순 열사의 후손인 유혜경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천안지회장과 회원들로써, 이들은 성화 채화 뒤 첫 봉송을 시작했습니다.
충남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 점화식은 12일 천안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개회식에서 열리며, 천안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가 주요 주자로 선정돼 점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충남도민체전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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