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격차가 10년 만에 2.1배에서 3.5배로 벌어지면서 양극화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정규 동아대 교수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지인' 분석에 따르면 2015년 5월 기준 3.3㎡당 부산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평균 802만원, 서울은 1천710만원으로 2.1배 차이였습니다.
반면 지난 달 기준 3.3㎡당 부산 매매가는 평균 1천214만원이지만 서울은 4천250만원으로 3.5배로 그 격차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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