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당직자 사칭 '대선 현수막' 노쇼 잇따라

기사입력
2025-05-28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5-28 오후 9:30
조회수
5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군산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해
대선 홍보용 현수막을 주문하고 잠적하는
'노쇼 사기'가 발생했습니다.

신영대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민주당 정책홍보실 주무관을 사칭한 인물이 군산의 현수막 업체 세 곳에
이메일로 위조 명함과 공문을 보내
현수막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세 곳 가운데 한 업체는
실제로 현수막 10장을 만들었지만
대금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영대 의원실은 특정 후보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며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