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가
도내 수출 기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달 대미 수출액은 1억 1천백만 달러로
지난 1월부터 이어져온 월간 수출 상승세가
석 달 만에 꺾였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지난달부터 부과된
미국의 10% 상호 관세 조치의 영향이
가시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사례를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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