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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외국인 근로자 공공 기숙사 개관

기사입력
2025-05-25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5-25 오후 9:30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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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외국인 근로자 공공 기숙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95회 남원 춘향제에
역대 가장 많은 14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 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읍시 북면에 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농업 근로자 공공 기숙사'가
문을 열였습니다.

기숙사에는 필리핀 국적 계절근로자 39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용관/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외국인 농업근로자 공공 기숙사 개관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인권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95회 남원 춘향제에는 14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4%가량 늘어난 것으로,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입니다.

[노경록/남원시 관광과장 :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을 계기로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춘향제를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에 나섭니다.

진안군은 모두 58억 원을 투입해
올해 토지를 매입한 뒤
2027년 10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임진숙/진안군 행정복지국장 :
청년, 신혼부부, 농촌 유학 가족,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 변산마실길 일대에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었습니다.

변산마실길 2코스부터 4코스 부근에서는
다음 달 20일까지
샤스타데이지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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