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울산 지역 산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코로나19 회복
기대감 등으로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올 1분기 대규모
흑자를 냈던 정유업계는
정제마진이 여전히 손익분기점을
밑도는데다 유가 인상에 따라
석유 수요가 더욱 위축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조선업계는 유가 상승이
원유 수요를 끌어 올려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석유 시추를 위한
해양플랜트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06/22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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