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내버스
승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율리 차고지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무료 전수검사를 한 결과,
대상자 천667명 가운데
천533명이 검사에 응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난해 시내버스
이용객은 전년보다 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1/01/26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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