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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울주군 스마트팜 추진..폐열 확보 '미지수'

기사입력
2021-01-26 오전 09:23
최종수정
2021-01-26 오전 09:23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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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온산읍 삼평들에 '스마트팜 단지'를 추진하면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폐열 확보 방안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주군은 37만㎡ 부지에 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생산시설과 연구운영시설, 관광체험시설과 가공·유통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용역에 들어갔지만, 스마트팜의 연료가 되는 폐열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현재 타당성 용역은 법인 설립 등 전체 계획을 짜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에너지원인 폐열 확보 방안이 없으면 계획이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01/25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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