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온산읍 삼평들에
'스마트팜 단지'를 추진하면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폐열 확보 방안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주군은 37만㎡ 부지에
유리온실 스마트팜 등
생산시설과 연구운영시설,
관광체험시설과 가공·유통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용역에
들어갔지만, 스마트팜의 연료가
되는 폐열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현재
타당성 용역은 법인 설립 등
전체 계획을 짜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에너지원인 폐열 확보 방안이 없으면 계획이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01/25 윤주웅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