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가 해양에너지를 인수한 데 대해 광주시의회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제2순환도로를 통해 막대한 혈세를 낭비한 맥쿼리가 필수 공공재인 도시가스 사업을 독점하게 되면, 요금 인상과 지방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와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시가스 공급비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조례를 재ㆍ개정하는 등 의회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