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지난달 31일 이후, 방역 수칙 위반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하루 평균 6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어제(15)까지 다중이용시설 5천6백여곳에 대해 점검을 벌여 모두 9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행정처분은 영업시간 미준수 14건, 소독, 환기 대장 미작성 10건 등 모두 40건이고, 행정지도는 집합금지 위반 22건 등 모두 52건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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