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 처리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상하수도본부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처리 시설 유지관리 점검반을 편성하고, 하수처리장과 펌프장, 관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하수처리장 8곳과 중계펌프장 6백여곳, 차집관로 370여 킬로미터 등으로, 퇴적물 제거와 시설 파손, 펌프 작동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할 방침입니다.
제주상하수도본부는 하수처리에 지장을 주는 물티슈나 위생용품, 음식물 쓰레기 등을 하수관에 투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김동은(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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