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기대감에 부산 신설법인 큰 폭 증가
부산지역의 4월 신설법인 수가 지난 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4월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601개 사로 지난 해 4월보다 19% 늘었고, 특히 11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분야별로는 제조업이 76개사로 40% 이상 늘었고, 운수업과 유통업 등 여러 업종에 걸쳐 골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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