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가 반도체 수급난으로 주춤하는 사이
테슬라의 모델 Y가 지난달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3천 대 넘는
물량을 쏟아내며 독주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Y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3천300여 대를
판매한 반면 아이오닉 5는
천900여 대 판매에 그쳤습니다.
반도체 부족에 발목이 잡힌
현대차는 아이오닉5 대신 다른
친환경차를 선택할 경우, 차값을
일부 깎아주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2021/06/08 김진구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