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점유율 상승과 반도체
부품조달 차질이 동남권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은 '동남권
자동차 산업 동향과 발전과제'
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동남권 자동차 시장은 대내외
수요회복 등으로 1분기 자동차
생산지수가 1년 전 보다 15.6%
오르는 등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함께 하반기에도
대외여건이 개선되면서 자동차 산업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반도체 부품조달 차질과 수입차 점유율
상승세 등은 제약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21/06/02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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