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75%까지 양도세를
물리는 세제개편을 앞두고,
다주택자들의 보유 물량
매도를 유도하기 위해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뒀지만
상당수가 증여나
버티기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전의 주택 증여건수는 올해 1, 2월
평균 222건 에서 4월 들어 425건으로
크게 늘었고, 반면
주택 매매거래는 지난해 12월 3천 358건에서
올해 4월 2천 680건으로 줄었습니다.
세종도 올해 1,2월 증여건수가
평균 76건에서 4월 175건으로 증가했지만,
매매건수는 지난해 12월 1천 225건에서
4월 442건으로 감소했고,
충남도 지난해 12월 1만 1천 379건에서
4월엔 8천 562건으로 줄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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