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이 발생해 제주에서 동선이 공개된 3곳과 관련해 코로나 19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확진자가 다녀간 서귀포시 현대목욕탕과 제주궁전 음식점, 제주시 역전할머니 맥주 제주시청점에서 어제(27)까지 8백여명의 검체를 채취해 현재 279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52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심코드와 수기 명부 작성으로 확인된 방문자만 1천명이 넘는 역전할머니 맥주 제주시청점 관련해선 현재 검사가 절반 밖에 이뤄지지 못한 상탭니다.
JIBS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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