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이 68년간의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강진에 문을 열었습니다.
강진 새 청사는 총 사업비 478억 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최첨단 교육장비를 갖춘 10개의 소형 강의실과 300여명을 수용하는 대형 강의실, 숙소, 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도서관과 대강당 등을 개방해 도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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