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자 5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예비경선 결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합산 41%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로 본선에 올랐고, 이어 나경원 전 의원과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등이 후보가 됐습니다.
본경선 진출이 확정된 5명의 후보는 오는 30일 광주를 시작으로, 모두 4차례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거쳐 다음달 11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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