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민사항소2부는 A씨 등 4명이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A씨 등은 2018년 1월
B씨로부터 가상화폐 투자업체인 비트커넥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여만원씩을 B씨 측에 맡겨
투자했으나, 이 사이트가
폐쇄되면서 투자 수익금이나
가상화례를 출금하지 못하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 등은 'B씨가 월 수익
400만원, 4개월 뒤 원금 보장을 약속하며 투자를 유도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B씨가
투자를 권유했다고 볼 수 없고, B씨 역시 사이트가 폐쇄될지
몰랐다고 판단했습니다.@@
-2021/05/27 김익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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