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 진천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에서
57살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과 인명구조견,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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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서 50대 남성 실종 이틀째...경찰·소방 수사 *
화면제공 진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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