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지보조금 특별감사를
실시해, 18건을 적발하고
690만원을 환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1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감사는 2018년부터
보조금과 후원금, 수익금 등
운영 전반 등을 조사했으며,
4개 시설에 대해 시정 4건,
주의 14건 등 모두 18건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지적사례를 보면,
지급대상이 아닌 시설장에게
시간외 수당과 퇴직 적립금을
지급하거나, 공개전자입찰
대상을 수의계약하고,
업무용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들입니다.@@
-2021/01/19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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