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이
오는 31일 오전 10시 36분에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가장 작은 둥근달은
2월 6일에 떴으며,
가장 큰 둥근달과
가장 작은 둥근달의 크기는
약 14% 정도 차이가 날 전망입니다.
지구상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으로,
오는 31일 뜨는
둥근달과 지구의 거리는 약 35만 7,341km,
가장 작은 둥근달이 떴던
2월 6일에는 40만 5,829km였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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