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팀 최다득점을 올리며 5연패에서 벗어났고,
NC 다이노스도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롯데는 어제(6) 사직 홈경기에서 4회까지 9-0으로 앞서다가, 6회 9-9 동점을 허용한 뒤,
이후 안치홍의 적시타와 마차도의 홈런 등에 힘입어 8점을 뽑으며 KIA에 17-9로 승리했습니다.
NC는 창원에서 선발 신민혁이 5이닝 1실점으로 역투하고 박석민이 4타수 4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해 SSG에 7-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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