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복대시장에 4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려던 사업계획 승인이 취소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월 창진주택이 사업 개시이후 7번째로 제출한 착공 연기신청을 검토한 결과 사업추진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해 사업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복대시장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1년 동우건설에서 추진하다 2017년 창진주택으로 시행사가 바뀐뒤 10년넘게 착공이 지연돼 토지주들이 반발해 왔습니다. ===================== *청주복대시장 재개발사업 승인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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