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투기의혹 A도의원 내사 착수
충북경찰청이 철도건설 사업 추진 지역에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충북도의회 A의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2018년 배우자와 아들과 공동명의로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밭을 사들였고, 지난해에도 A의원의 아들은 지인들과 함께 혁신도시 인근의 임야를 매입했습니다. 한편 매입 시점 이후 혁신 도시와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철도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경찰은 A의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했는 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충북경찰청, 투기의혹 A도의원 내사 착수 *
< copyright © c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