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미지 1
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이
경찰 지구대 앞을 지나가다가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
검거됐습니다.
지난달 25일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로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현금을 받아 챙긴
사람이 피해금액 1,700만 원을 송금한 뒤
지구대 앞을 지나간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관들이 비슷한 인상착의의 남성을
지구대 앞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검거된 39살 A 씨가
수거책으로 확인돼
사기방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