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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논산 탑정호
차량 추락으로 숨진
대학생 5명에 대한
부검이 오늘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됐습니다.
논산경찰서는 이들의 혈액검사도 진행해
음주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같은과 선후배인 숨진 학생들은
평소에도 공유 차량을 이용해
인근을 돌아다녔고,
중간고사 기간이던 이날도
학교에서 차를 빌린 뒤 20여 분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원인 규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지만,
운전미숙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해당 자동차의 급발전 등의 감정을
국과수에 맡길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술을 마신 행적은 CCTV 등을 볼때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부서진 안전펜스에 대해
차량이 아닌 사람을 막는 용도였지만, 교통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개선 권고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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