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논산 탑정호
차량 추락으로 숨진
대학생 5명에 대한
부검이 오늘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됐습니다.
논산경찰서는 이들의 혈액검사도 함께 진행해
음주 여부도 조사 중이며,
결과는 일주일쯤 뒤 나올 예상입니다.
같은과 선후배인 숨진 학생들은
평소에도 공유 차량을 이용해
인근을 돌아다녔고,
중간고사 기간이던 이날도
학교에서 차를 빌린 뒤 20여 분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 감식과 원인 규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운전미숙으로
생각된다며, 학생들이 술을 마신
행적은 CCTV 등을 볼때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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