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가
2년치 임단협을 두고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투쟁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다음 주 집행부 철야농성을
벌이며 4월 넷째주에는
전 조합원 파업지침을 내리고
다음달까지 파업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사간 의견 차이로
당장 재교섭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 임금협상 시기도
가까워지면서 사상 초유의
3년 치 교섭이 진행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04/15 배대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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