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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오염수 방류는 '방사능 왜란'..비판 이어가
- 기사입력
- 2021-04-16 오전 08:05
- 최종수정
- 2021-04-16 오전 08:05
- 조회수
- 93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양승조 충남지사가
일본에 대해 거듭
강도 높은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양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태는 '방사능 왜란'이자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로 규정하는 한편
일본 관료가 우리나라를 '한국 따위'로
발언하며 폄하한 것은 상식을 벗어난
막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양지사는 또
일본에 대해 강력하게 응징할 필요가 있다며
시,도지사들이 빨리 만나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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