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이 조금 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조금 전 저녁 8시쯤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 의원이 지난 주말부터 화순과 함평 등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농업 행사장을 방문하면서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의 교류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의원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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