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이통장 집단감염 사태는 도의 지침을 무시하면서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 감찰 결과, 진주시는 경남도의 단체여행 자제 요청을 무시했으며,
지역 내 시행이라는 진주시 자체 지침도 무시한 채 이통장들이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도는 진주시를 기관경고 조처하고, 단체연수를 결정하고 동행한
공무원등 5명에 대한 징계조치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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