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의 지난해 물동량이
5년만에 9천만t을 회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산 대산항의 물동량은
2023년 8천 386만 3천t보다 7.4% 늘어난
9천 10만t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주요 취급 화물은 석유정제품이
3천 754만 9천톤으로 전체 41.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유류와 유연탄, 화학공업생산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물동량의 8.3%를 차지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중국 등으로 플라스탁 원료 수출이 줄어들면서 2023년 10만 2천 946TEU에서 지난해 7만 2천 723TEU로 줄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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