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이 어제(7)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유흥주점 30여곳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사하구의 홀덤펍 1곳을 적발했습니다.
홀덤펍은 술을 마시며 카드 게임을 하는 주점으로 해당 업주는 이중 철문을 잠근 뒤
사전에 인증된 손님들만을 대상으로 몰래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119와 공조해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내부에 있던 업주와 손님 등
16명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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