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억류된 한국케미호의 한국인 5명을 포함한 전체 선원의 신변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현지로 급파된 주이란 한국대사관 영사가 한국 선원 1명을 대표로 직접 면담해
안전과 건강상태 등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한국 선원 1명이 복통으로 인해 현지 병원에 입원했는데 상태는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 도착한 외교부 실무대표단은 준비 작업을 마치는 대로 이란 당국과 억류 해제 교섭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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