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장에서 물러난 노영민 전 실장이 최근 청주로 귀향했지만 정치적 휴지기에 들어갔습니다. 노 전 실장은 지역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앞으로 한달 정도 청주 외 다른 곳에서 푹 쉬겠다고 밝혀 당분간 정치권과 거리두기를 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정치활동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차기 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노 전 실장은 지난해 다주택 논란 속에 청주시 가경동과 서울에 보유하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청주 복대동에 전셋집을 구했습니다. ========================== * 노영민 前 대통령 비서실장 '한 달 정도 청주 외 지역서 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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