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저녁 7시쯤 부산 금성동 금정산 남문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불 확대 우려로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식당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6) 새벽 4시반쯤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금정산터널 안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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