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새로운 터널인 제2안민터널이
올해 말 조기 개통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제2안민터널은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로
삼국시대 가야 무덤이 발견되면서 사실상 조기 개통이 어려워졌습니다.
새해 첫 현장행정으로 터널을 찾은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존 안민터널의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서라도 조기개통은 꼭 필요하다며
문화재 조사가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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