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미지 1
서산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50대 부부에 이어
이들과 접촉한 직장 동료가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서산에서 7명이 확진되며
지역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의 10대 자녀도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도
실시됐습니다.
아산과 공주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당진, 태안에서도 30대가 각각 1명씩 추가돼
충남에서만 하루 사이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0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 등도
추가 양성 판정을 받으며
모두 4명이 추가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