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세종 전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인력 5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엔
대전 유성구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멀티탭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대 거주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