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얀마 민중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 시교육청, 광주 5대 종교단체 는 간담회를 갖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세계 인권도시 포럼 참가 도시 등에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위한 국제 사회 연대를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의사회도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폭력을 규탄하고, 미얀마 의사들의 진료 거부 선언 등의 불복종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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