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학습 보조강사 제도가 올해도 운영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교대 3학년 재학생 320여 명이 주 2차례, 하루 4시간씩 광주지역 초등학교로 출근해 학생들의 수업 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오늘(22)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운영합니다.
지난 2013년부터 9년째 실시되고 있는 보조강사제도는 초등학생 학습 격차 해소와 예비 교사들의 학교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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