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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중,고 교사들의
절반 이상이
원격 학습으로 인한
학력 저하를 막기 위해
학생들의 전면 등교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가 지역의 초,중,고 교사
7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65%가 전면 등교 방식 도입을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교사들은 현행 2/3 등교,
원격학습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 및 학력 저하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교조 대전지부는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한 전면 등교’의
적극 도입과 이를 위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 우선 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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