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 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1) 새벽 1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아 운전자가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13%로 혼자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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