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숙소 중 27%가 미신고 가설 건축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이 지난달 17일부터 약 3주 가량 도내 농축산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30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신고 가설 건축물은 모두 8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주가 34곳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30곳, 진천 10곳, 청주 6곳 등이며, 충북도는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방침입니다. *충북 농촌 외국인 근로자 숙소 27% 미신고 가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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