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7만을 넘어서 오는 5월 '대읍' 승격이 확정된 청주시 오창읍의 인구 수가 최근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7만 66명이었던 오창읍 내국인 수는 올해 1월 6만 9천 644명, 지난달 6만 9,586명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대읍은 현재 5급인 읍장의 자리가 4급 서기관으로 승격돼 조직이 확대되는 등 일반 읍보다 행정 편의성이 높아집니다. *'대읍' 승격 확정된 청주 오창읍, 인구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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